(출처=미국 E채널 '첼시레이틀리' 캡쳐)
코난 오브라이언 내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국 유명 여자배우 겸 MC 첼시 핸들러와의 누드 콩트 연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미국 E채널 유명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에서는 진행자 첼시 핸들러와 미국 배우겸 MC 코난 오브라이언이 목욕탕에서 올누드로 대화를 나눈 콩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토크쇼를 대표하는 남녀 MC들이 목욕탕 안에서 이 목욕탕이 자신의 것이라며 싸우는 상황이 그려졌다.
특히 코난 오브라이언와 첼시 핸들러는 상의를 탈의한 민망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첼시 핸들러는 과거 이 방송을 통해 배우 산드라 블록과 탈의한 채 대화를 나누는 콩트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14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 사찰 방문, 한국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