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망사스타킹 사이 하얀 속살이…'헉'
(사진=GQ)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척사광이 화제인 가운데 척사광으로 열연 중인 한예리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남성지 'GQ' 화보를 통해 척사광과는 대조적인 아찔한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화보 속 한예리는 지퍼가 달린 보드수트에 구멍이 넓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뛰어난 몸매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6회 예고편에서 척사광은 공양왕(왕유)의 정인 윤랑이자 척준경의 후예로, 앞서 공양왕(이도엽 분)의 앞날에 방해되는 이성계(천호진 분)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곧 고려의 끝과 함께 비운의 왕 공양왕과 비극적 최후를 함께 맞이할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역사 속 공양왕은 폐위 뒤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공양왕은 폐위돼 원주로 추방된 후 공양군으로 강등, 2년 뒤 살해당한다.
한편, 척사광의 운명적 결전이 펼쳐질 '육룡이 나르샤' 36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