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길태미와 길선미, 1인 2역을 한 박혁권과 척사광역을 한 한예리다. 박혁권은 워낙 외양이 독특하고 말투가 튄 도당 3인방 중 한 사람인 길태미와 고려 최고의 은거고수이자 길태미 형인 길선미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출해 시청자의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왕요의 여인으로 무시무시한 곡산검법의 고수 척사광역을 맡은 한예리는...
'육룡이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결국 최후를 맞이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에선 척사광(한예리 분)이 무휼(윤균상 분)의 손에 제거됐다.
이날 척사광은 왕요(이도엽 분)의 복수를 위해 칼을 다시 들었다. 척사광은 "5명에게 복수할 것이다"면서 분이(신세경 분)가 "떠나자"고 제안했을 때도 거절했다....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 척사광(한예리 분), 무휼(윤균상 분)의 최후의 결전이 펼쳐진다.
지난 49회 방송 말미, 이방원(유아인 분)을 도모하기 위해 달려온 이방지와 척사광, 드디어 각성한 무휼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이들이 보여줄 최후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방원이 무명파와 척사광에게 위협당하고 있음을 알아챈 분이는 이방원을 찾아가 "벌레를 뱉어내시라는 전갈이다"라며 이방원을 죽음 위기에서 구했다.
이에 다시 돌아온 분이와 이방원의 러브라인이 새드엔딩으로 끝날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혼인하자"라며 마음을 드러낸 상태에서 분이의 선택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을 연기하는 윤균상이 척사광 한예리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윤균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검이야. 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균상과 한예리가 각각 무휼과 척사광의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윤균산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한예리는 볼에 바람을...
그때 나타난 척사광(한예리 분)과 무명과의 싸움이 일어나는 동안 분이와 방원은 도망쳤지만 도망간 곳에는 길선미(박혁권 분)이 있었고 이방원을 향해 칼날을 겨누었다.
때마침 무휼(윤균상 분)이 나타나 길선미로부터 이방원과 분이를 보호했고 이방원의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무사 무휼.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외쳤다....
분이(신세경 분) 역시 방원에게 반촌민들을 살려달라 말하며 떠나겠다 말하자 방원은 당황한다.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분이를 찾아온 척사광(한예리 분)은 자신은 할 일이 있다며 같이 떠나자는 분이의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8회는 16.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반촌 무기 창고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척사광(한예리 분)의 손에 살해 당했다.
척사광은 조영규가 왕요의 아이를 해치려는 줄 알고 오해하고 칼을 썼던 것.
조영규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방원은 충격을 받았고, 결국 왕자의 난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조영규의 죽음은 '육룡이 나르샤'와 달랐다. 역사서에서 조영규는 1935년 병으로...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폭풍같은 눈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예리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반부터 등장한 척사광은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어울릴 만큼 독보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척사광을 완성시킨 한예리의 폭 넓은 연기력 역시 '육룡이 나르샤'의...
척사광 한예리, 알고보니 집착녀?…"전 남친 SNS 본다" 발언 눈길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연인의 SNS에 들어가 게시물을 탐색한 적 있냐"라는 질문에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공양왕(이도엽 분)과 함께 떠난 척사광(한혜리 분)의 모습이 재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혜리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앞으로 펼쳐질 척사광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척사광은 유배지에 갇혀 있었지만 얼굴엔 행복이 가득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공양왕의 미안함을...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는 공양왕 이도엽을 지켜낼 수 있을까.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폐위된 공양왕(이도엽 분)과 시골로 내려간 척사광은 사랑하는 자신의 님을 극진하게 모시며 살고 있었다.
척사광은 식혜를 님에게 바치며 "전하께서 강령하고 제가 살아있고 식혜는 달고...
한예리는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당시 한예리는 “전 남자친구가 그냥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본 적 있다. 잘 살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리는 매주 월, 화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한예리는 절정의 무림 고수 척사광으로 등장해 매서운 칼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척사광은 극중 조선시대의 숨은 고수로, 설정상 한국사 최강의 무장 척준경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척사광은 여자로 설정돼 한예리가 열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예리, 척사광이 한국무용 대박", "한예리, 마리텔에...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무휼(윤균상 분)이 척사광(한예리 분)과 함께 절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척사광은 이방지(변요한 분)와 칼을 겨눴다. 뒤늦게 온 무휼은 스승 홍대홍(이준혁 분)의 "칼에 약점이 없다면 사람에 약점이 있다"라고 한 말을 생각하고 칼을 손에서 놓은 채 척사광을 향해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바로 척사광(윤랑/한예리 분)이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척사광은 정체가 여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충격 그 이상의 반전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특히 기막힌 무술 실력과 달리 살인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무사라는 캐릭터의 특별함은 더욱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곡산검법의 계승자 척사광과 현...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한예리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척사광으로 활약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한예리는 지난해 매거진 데이즈드 6월호 지면을 장식했다. 한예리는 홍대의 한 숲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산을 오르고 숲을 지나면서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망사스타킹 사이 하얀 속살이…'헉'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척사광이 화제인 가운데 척사광으로 열연 중인 한예리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남성지 'GQ' 화보를 통해 척사광과는 대조적인 아찔한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화보 속 한예리는 지퍼가 달린 보드수트에 구멍이 넓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뛰어난 몸매를...
한예리가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척사광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박유천과의 베드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예리는 지난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박유천과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한예리는...
‘척사광’ 한예리, 영하의 날씨에도 열연 펼쳐 ‘발등위에도 핫팩을?’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강추위 속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는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을 찾아가 배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예리는 "옷이 너무 얇아서 입는다고 껴입었는데 큰일났어요"라며 추위에 고생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