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황재근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황재근이 출연해 '빚 많은 33살 청년,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각국 대표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황재근은 먼저 사연을 소개한 후 MC 유세윤으로부터 "황재근도 빚이 아직도 있다고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황재근은 "각종 기관에서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재근은 "처음에는 활동이 많지 않아 빚을 갚아가는데 힘들었는데, 요즘은 활동을 많이 해서 연체 없이 잘 갚고 있다. 아직도 갚는 중이다. 신용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