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결혼을 앞둔 이미도가 과거 19금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배우 이미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첫 에로영화 관람기를 공개했다.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정도에 처음 봤다"며 "정말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모든 게 살색인 영화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가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오는 4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