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유시민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의당 소속 유시민 청치인이 출연해 'PR 필요하다'라는 주제도 각나라 대변인들과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유시민은 전현무에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38이다"라고 답했고, 유시민은 "그러면 아직 10대다"라고 포장해주며 예능감을 뽐냈다.
더불어 유시민은 출연 소감으로 "말씀들 참 잘하셔서 신기하다. 끼어들 틈 없이 즐거웠다. 다들 '밤샘토론' 나와도 되겠다. 저도 재미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