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장면)
‘프로듀스 101’ 장근석의 발언이 화제다.
21일 열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프로듀스 101' 촬영 중 101명의 연습생들에게 자비로 치킨을 사준 일화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치킨을 2조각 먹으려는 친구에게 '그거 내려둬'라고 말했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예뻐지라는 게 구시대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끝없는 자기 관리는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외모도 결국 실력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본인이 가꿔서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꾸미는 것도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여자 연습생 101명 중 걸그룹 데뷔할 스타를 뽑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