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왼), 진현빈(출처=임수향 SNS)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임수향이 화제인 가운데 임수향이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씩 반반 머리해줘 복근도 한 번씩 보여줘. 남친 아님. 친구도 아님. 오빠도아님. ‘신기생뎐’ 손자 진현빈 동생임. 나이 많은 동생 오빠라 부르면 소름 돋아 하는 21살 적에 내 동생. 수다쟁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과 배우 진현빈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수향의 빛나는 미모와 진현빈의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과 진현빈은 SBS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2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