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과거 배우 김현중에 돌직구를 날렸다.
과거 KBS 2TV'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장을 찾아 주연배우 임수향과 김현중을 인터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얼마 전 전파를 탄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이 부럽지 않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김현중을 향해 "어린 애랑 하니까 좋냐"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이를 무시한 채 "수향이가 노안 이미지이지만, 사실 세연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고모뻘"이라며 임수향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