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하윤 SNS 캡처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친딸 주오월(송하윤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한 가운데 송하윤의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SNS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 송하윤은 흰색의 니트를 입고 긴 머리로 청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은 홍도가 친아빠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방문해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을 만났다.
금사월과 함께 사고 현장에 방문한 주기황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애비가 돼서 지 새끼도 몰라보고. 홍도야, 오월아”라고 외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