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부과한 경제·금융 제재를 16일(현지시간) 완전 해제했다. 이에 국내 은행권도 이란 제재 해제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한편 2010년 9월 이후 영업이 중단된 이란 멜라트은행 서울지점도 앞으로 영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으로 관계자가 출근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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