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태윤 인스타그램)
'제2의김연아'로 불리는 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롤모델 김연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영은 지난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6(제 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영은 같은 대회에서 만 12살에 우승한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깼다. 유영은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를 시작했으며, 김연아를 롤모델로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연아가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김연아의 미공개 화보컷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연아는 옆이 훤히 드러난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속살을 은근히 드러내며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유영은 이날 시상식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로부터 축하의 악수를 받아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