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나 SNS)
‘복면가왕’에서 눈꽃여왕으로 화제를 모은 다나(홍성미)의 과거 활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다나는 ‘눈꽃여왕’으로 변신해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경쟁자 파리넬리와 함께 열창하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다나는 과거 2001년, ‘제 2의 보아’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솔로 1집을 통해 데뷔했다.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이어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그룹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뮤지컬에 진출해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등을 통해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 했다.
다나는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서 선 역할을 맡아 정동화, 비스트 손동운 등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