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3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엄마’ 38회에서 현숙(김예령 분)은 사위 영재(김석훈 분)가 회사 상무(지소연 분)와 무슨 관계인지 묻고, 상무는 영재에 “술 한 잔 할래요?”라며 다가온다.
정애(차화연 분)의 가족들은 엄회장(박영규 분)의 집으로 초대를 받는다. 나미(진희경 분)는 “남의 집에 인사오면서 애들 옷차림이 저게 뭐야? 온동네 없는 집 시어머니 맞았다고 소문 낼 일 있어?”라고 면박을 준다.
한편 태헌(신성우 분)은 윤희(장서희 분)의 가게로 찾아간다. 윤희는 “김윤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