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과 이정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정우성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들”이라며 동료 배우인 이정재,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 이정재, 조선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이정재, 함께 있으니 더 빛난다”, “정우성·이정재, 저 두사람 사이에 껴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정우성·이정재, 예술 작품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열연을 펼쳤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