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클라라 SNS)
빅뱅 멤버 승리가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와의 인연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승리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클라라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클라라는 "그때 일정 중이었다"라며 "오늘 방송 끝나고 밥 먹자"라고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라고 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29일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했다며 신은성을 검찰에 고소했다.
승리는 고소장에서 지난 2014년 6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 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신 씨의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