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 2일 개봉했다.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셜록:유령신부'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셜록은 개봉예정작 일간검색어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입소문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드라마 '셜록'은 전 세계 240개 나라에서 드라마로 방영되며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