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MBC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가운데, 드라마 '여왕의 꽃'에 모녀 사이로 출연한 이성경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럽다. 모녀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극 중 모녀지간답게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20대인 이성경 옆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김성령, 차승원, 박서준, 황정음, 지성, 김희선, 김유정, 유연석, 이준기, 백진희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신설된 부문인 10대 스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