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차석대사 존 라일리가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편에서 여행에 앞서 짐을 꾸리던 존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함께 여행 준비를 하던 아내를 소개했다.
존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아내를 향해 존은 "사람들이 내가 열심히 일한다고 하는데 내 아내가 더 열심히 일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0번째 여행지 뉴질래드 편에는 존 라일리를 비롯,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타쿠야가 출연해 청정자연지역 뉴질랜드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