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택시' 홍예슬이 유상무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성탄특집 '후배에게 온정을'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여운, 이은지, 김완배, 이상준, 홍예슬, 홍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예슬은 "선배 유상무에게 따뜻함을 느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홍예슬은 "유상무 선배가 내 손을 잡으면서 응원을 해줬다. '예슬아 너 닮았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상무가 말한 사람은 다름아닌 전 연인 김지민이었던 것. 홍예슬은 "'걔도 잘 됐거든'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유상무를 넉다운 시켰다.
한편 1990년 생인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특히 홍예슬은 개그맨 유민상이 좋아하는 후배로 지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