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O)
김현수, 이재학 등 프로야구 선수의 아트 토이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가 김현수, 이재학, 양현종, 박용택 선수의 아트토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9cm의 작은 크기인 아트토이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얼굴 특징이 귀엽게 표현됐다. 각 상품에는 모자, 글러브, 헬멧, 배트, 야구공이 추가돼 타자와 수비수의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1만8000원이며 KBO마켓(www.kbomarket.com),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 그레이포인트 홈페이지(www.graypoint.co.kr), 트윈스샵(www.lgtwinsshop.com), KIA 타이거즈 공식 쇼핑몰(www.vjkorea.com), 11번가, 옥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KBO와 그레이포인트는 박병호, 이승엽 선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아트 피규어와 한화 이글스 6명의 선수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아트 토이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전 구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수들의 피규어 및 아트토이를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