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2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박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4대 개혁 및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의 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과 지역발전과 진정한 생활자치 구현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온 기초의회 의장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4월 광역의회 의장단과 오찬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