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L 공식 SNS)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스터'가 화제인 가운데, 김우빈과 신민아가 함께 찍은 패션 화보가 패러디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과거 선보인 화보에서 편안한 캐쥬얼 옷차림에 자동차에 기대어 잠시 음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평범한 화보로 보이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해당 화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윤정수와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는 김우빈-신민아 커플을 패러디했다.
두 사람은 김우빈과 신민아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의상을 입고, 마치 연인인 것 같은 밀착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같은 의상이지만 정반대의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