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우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그동안 멜로를 계속 찾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19금 영화를 계속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은 "이제 10대 팬들도 봐야 할 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이 열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