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과거 발언 화제 “청순하고 섹시해 보이기 위해…”
▲배우 임수향 (사진제공=한양E&M )
배우 임수향의 KBS 2TV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 방송에서 임수향은 “청순하고 섹시해 보이려 평소 집에서 연습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남자는 여성에게 의외의 여성성을 볼 때 섹시한 느낌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왔을 때 섹시하게 보이며, 유혹할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16일 임수향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