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로봇소리'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 윤계상이 과거 이하늬와 사귀기 위해 3박 4일 동안 자신을 어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이성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이하늬와 사귀기 전 어떤 어떻게 어필했나"라고 묻자 윤계상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중적으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계상은 "이하늬에게 나에 대한 어필을 3박4일 동안 한 적이 있다"면서 "지겨워하지 않게 나에 대한 홍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자친구에게 주로 어떤 선물을 하냐"는 질문에는 "주얼리 같은 것"이라며 "직접 가서 고른다. 그 친구가 좋아하는 것들을 유심히 보면 취향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해 자상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