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자신의 화보 사진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끝나고 건네받은 에스콰이어!ㅋㅋㅋㅋ 와우 얼굴은 내가 봐도 딱 나, 그치만 다리는 당연히 보정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상화가 고정된 자전거 위에 앉아 자신이 나온 에스콰이어 잡지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처: 이상화 트위터)
앞서 이상화는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통해 평소 알려지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상화가 실력은 물론 미모, 여기에 솔직한 매력까지 보이자 그에 대한 호감도는 더욱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1일 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5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미국의 브리태니 보위를 0.27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