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만기는 최근 출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서 하차하고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선거일 90일 전부터 방송출연이 금지된다.
이와 관련 '자기야' 측은 "이만기는 하차가 아니라 잠정적 중단"이라며 "본인 의사를 존중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만기는 '자기야'에서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한께 출연해 '톰과 제리'란 별명으로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만기 결국 총선 출마하네" "이만기 총선 출마하니 하차 맞는거 아니야?" "이만기 이번엔 총선 공천 받으려나" "이만기 총선 나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