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이 사명을 세븐스타웍스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다.
티브이로직은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8차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티브이로직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을 가결시켰다. 총 참여주식수 611만4743주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찬성했다. 반대 및 기권은 23주(0%)였다.
이에 따라 티브이로직은 사명을 ‘주식회사 쎄븐스타즈웍스’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비디오 및 기타 영상기기 제조업, 영상게임기 제조업, 출판업, 정기간행물 발행업, 가상현실 관련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제2호 의안인 이사 선임의 건도 통과됐다. 브루노 우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고, 5명의 사내이사와 감사 1명도 신규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