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각양각색 조별 순위, 9일 현재 조순위는?
(출처=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번째 매치데이가 9일 진행되는 가운데 조별 순위 윤곽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A조는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2위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승점 13점이다. 샤흐타르와 말뫼는 각각 승점 3점을 기록했다.
B조는 볼프스부르크 승점 12점, PSV 아인트호벤 승점 10점, 맨체서트 유나이티드 승점 8점, CSKA모스크바 승점 4점 순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C조 선두로 승점 13점을 기록 중이며 그 뒤를 벤피카가 승점 10점으로 추격중이다.
D조는 맨시티, 유벤투스가 각각 승점 12점, 11점을 기록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E조에서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AS로마, 레버쿠젠, 바테 등은 각각 5점, 5점, 4점을 기록 중이다.
F조는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가 펼쳐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승점 12점을 기록 중이며 그 뒤를 올림피아코스가 9점으로 쫓고 있다.
G조는 혼전양상이다. 첼시와 포르투가 나란히 승점 10점을 기록 조 1위를 두고 다투고 있다. 그 뒤를 디나모 키에프가 승점 8점으로 바싹 쫓고 있다.
마지막 H조의 선두는 제니트다. 승점 15점으로 2위 헨트와의 격차가 무려 8점이나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