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폭행남’ 여자친구의 반려견까지 목 졸랐나

입력 2015-11-30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커뮤니티)
(인터넷커뮤니티)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다니는 한 남성이 동기 여자친구를 2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이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도 폭행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에게서 제기되고 있다.

30일 인터넷커뮤니티 등에서는 B씨 애완견으로 추정되는 한 강아지의 눈 혈관이 터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A씨가 B씨 애완견의 목을 졸라 이 강아지의 혈관이 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A씨가 B씨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해당 게시물은 주장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법은 이날 의전원생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광주 A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60,000
    • -0.01%
    • 이더리움
    • 3,43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7,200
    • -2.63%
    • 리플
    • 703
    • -0.57%
    • 솔라나
    • 225,000
    • -0.92%
    • 에이다
    • 462
    • -3.14%
    • 이오스
    • 575
    • -2.5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2.4%
    • 체인링크
    • 14,870
    • -3.3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