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 반지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문천식ㆍ김윤경은 감동의 박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김진우의 반지 프러포즈의 눈물을 글썽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1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에게 프러포즈하는 서인우(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는 황금복의 집 거실에서 준비한 반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금복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
서인우는 황금복에게 “나 믿고 따라와 줘.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곁에서 지킬 테니. 겁내지 말고 나만 따라와”라고 말했다. 이에 황금복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인우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말식(문천식), 김태라(김윤경) 부부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흐뭇한 눈빛을 보였다. 감동의 도가니였다.
서인우는 이어 황금복에게 “기다릴 게”라고 말하며 황금복을 꼭 안아줬다. 이에 오말식과 김태라는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14.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 반지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문천식ㆍ김윤경은 감동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