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시청률 14.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1.6%에 비해 약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가운데, 유재석이 “정형돈 없이 당분간 5인체제 유지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무도 드림’ 특집으로 멤버들이 일꾼으로 변신해 받은 돈을 기부하는 구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