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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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ㆍ민국ㆍ만세가 조선시대 '꽃거지'로 변신했다. 18일 K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극 '장영실' 촬영 현장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삼둥이는 아버지 송일국 일터에서 두건과 거적때기 옷, 짚신까지 신으며 완벽한 조선시대 꼬마 꽃거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에서 온 삼둥이'의 모습은 오는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