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왼)-설리(사진제공=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연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공개 응원해 화제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수 차례 부인했지만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설리의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랑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최자 설리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최자 설리 잘 어울린다", "우여곡절 많았던 두 스타의 사랑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