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알이엔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편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앞서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득녀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