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무서운 영화5' 스틸컷)
찰리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린제이 로한에 1억원을 건네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찰리쉰은 과거 자신과 함께 영화 '무서운 영화5'에 출연한 린제이 로한이 경제난에 허덕이자 1억원을 흥쾌히 도왔다.
당시 로한은 밀린 월세로 1억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린제이 로한은 심한 낭비벽과 슬럼프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월세 900만원의 집세와 개인 물품 등이 보관되어 있는 개인 창고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로한은 찰리쉰의 지원금을 또 클럽에서 탕진하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2일 다수의 외신은 찰리쉰이 에이즈에 걸리고도 2년간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