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와 소지섭이 호흡을 맞춰 화제인 가운데 신민아의 화보와 이들이 함께했던 광고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민아의 완벽 속옷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신민아가 과거 비비안 속옷모델로 활동한 당시 찍은 화보가 담겨 있다
특히 신민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특히 마른 몸에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2013년 캐주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CF에서 사막을 배경으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커플같은 리얼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지섭은 자신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재벌 2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세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에 대해 "오 마이 비너스, 안봐도 케미 환상", "오 마이 비너스 제목 참 잘 지었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본방사수해야지", "오 마이 비너스, 그래서 언제 첫 방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