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너무 솔직해서 탈? "술 먹고 화장실 갔는데…"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개그우먼 곽현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지난 2013년 1월 OBS '올리브'에서 "주 3일 이상 술을 마신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대변 냄새가 너무 심해 장이 썩었나 의심될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이국주는 "소문난 애주가다. 정말 많이 마시고 더럽게 마신다"며 "한 번은 예식장에서 와인을 집으로 가지고 가 마신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연예계 공부의 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학의 신으로 곽현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