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원희, 7살 아들 펀치 신동?… “골프 자세로 600점 넘겨”

입력 2015-11-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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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 ‘예체능’ 이원희 ‘예체능’ 이원희

▲이원희 아들(사진='우리동네 예체능'방송캡쳐)
▲이원희 아들(사진='우리동네 예체능'방송캡쳐)

‘예체능’에 출연중인 유도선수 이원희가 아들의 펀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펀치 기계를 두고 주먹왕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희는 대결에 앞서 “우리 아들이 펀치 기계를 쳐봤는데 그냥 아이들이 치는 것처럼 하는 게 아니라 골프 스윙처럼 펀치 기계를 내려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원희는 “600점 이상이 나왔다. 610점인가”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하는 한편“엄마가 골프선수라서 그런지 서자마자 골프 스윙으로 정확하게 공을 맞췄다”며 아들 자랑을 늘어놔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방송에서는 이원희의 아들이 골프 스윙처럼 기계를 내리치는 장면이 그려졌고 점수 또한 610점 보다 훨씬 높은 625점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원희가 출연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예체능’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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