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LA 공연 화제, 멤버 대성 독특한 헤어스타일 "가리니까 잘생겼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빅뱅의 LA 공연 화제가 되는 가운데 멤버 대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대성은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앞머리를 눈까지 가린 스타일로 등장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얼굴의 반을 가렸다. 가발이냐"고 물었다.
그는 "반응이 좋다. 얼굴이 환해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전했다.
특히 박명수는 "가리니까 잘생겨 보인다"라고 하자 그는 "시각을 버려야하는 건가"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