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유키스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오는 11월 28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동호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당시 인터뷰에서 동호는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호는 "어렸을 때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묻자 "뚱뚱해서인지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동호의 어린 시절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동호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 예쁘장한 '꽃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지난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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