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최홍만이 ‘억대 사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최홍만은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최홍만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괴소문이 많았다.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최홍만은 “듣기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항상 그런 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알고 이해해주려 했는데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26일 한 언론 매체는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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