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김영희, 모델 배정남, 이영진 (사진제공=KBS )
‘안녕하세요’가 ‘힐링캠프’를 꺾고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5%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셔니스타 4인방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전 언니를 모시고 사는 29세 여성의 사연, 매일 살 빼라고 구박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사연, 화끈한 식성을 가진 친구 때문에 고민인 23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4.1%를,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