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와 열애설을 부인한 김수현이 최근 시상식에서 오열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 9일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이날 “연기자는 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수현은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SBS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열풍을 재점화한 김수현은 올해 KBS 2TV ‘프로듀사’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김수현은 19일 가수 출신 연기자 안소희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수현과 안소희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