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알렉스가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레스토랑이 주목받고 있다.
알렉스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직접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어렸을 때부터 늘 내 가게를 하고 싶었다”며 “이렇게 내 가게를 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는 수익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좋게 시작했다. 첫 달부터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또한 알렉스는 레스토랑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주방 담당, 회계 담당, 홍보 담당을 확실하게 구분해 3명이 지렛대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현재 조현영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