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의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심사위원 윤종신이 이승철의 빈자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윤종신은 1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이승철의 공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부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네 명이서 합심해서 잘 해나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첫 생방송 경연을 시작하는 ‘슈퍼스타K7’의 ‘TOP10’으로는 천단비, 마틴 스미스, 지영훈,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 스티비워너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