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메이카 평가전, 공식초청 하하(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과 자메이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최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초대받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경기장에 나타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월 2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하에게 "안녕하세요 하하님! 10월 13일 화요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있는데, 혹시 그 날 시간 괜찮으면 보러오시겠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하하는 “스케쥴 확인하고 얼른 답변 드릴게요”라는 답변을 보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에도 트위터에 "하하! #자메이카전 정말 오시는 거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한국과 자메이카의 친선경기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자메이카 평가전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BS2 TV에서 생중계된다.
경기에 앞서 하하와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가 유재환과 함께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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