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전지현(사진=바자제공)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전지현과 이영애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중국의 매체는 홍콩 언론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영애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한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언급되자 “전지현과 친하다”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애는 “전지현은 내 아이 돌잔치에 초대한 유일한 연예인이다”며 “전지현의 연기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3년 만에 기다리던 2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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