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사실무근
(사진 = 뉴시스)
최근 운동선수와의 스캔들에 휩싸인 박기량이 복근에 대한 자신감을 내세운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박기량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위아래’ 춤, ‘맘마미아’ 춤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기량에게 “형소에 운동을 많이 해야 치어리딩을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기량은 “치어리딩 연습 자체가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인바디를 재봤을 때, 보통 여성의 경우 체지방률이 18~28% 정도인데, 얼마전에 재보니 9.5%가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기량은 “남자처럼 복근도 있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